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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웃음전문가가 전하는 유머 테크닉 6가지

퍼팩트짱 2018. 7. 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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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테크닉① 최신 유행어 구사하기■


이는 상대방에게 가장 쉽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술이다. 유행어는 그 자체로 쌍방의 관심사다. 최신 유행어를 적절하게 구사하기 위해선 다른 방법 이 없다. 열심히 코미디 프로를 보고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자신의 분위기와 맞는 유행어를 고를 것. 그리고 철저하게 연습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라. 일단 내 것으로 만들고 친구사이 같은 편한 사이에서 한두 번 예행연습을 거친 후 실전에 적용하기 바란다. 입에 익 지도 않았는데 사용했다가 사람들한테 창피당할 수도 있다. (양내윤 유머경영연구소 소장)


■유머 테크닉② 상황을 과장하라■


사람은 누구나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재치있는 유머 한방으 로 위기를 벗어날 방법이 없을까. 이럴 때는 상황을 크게 과장하자. 이를테면 ‘마침 잘 됐네’‘ 이거야 간단하지’하면서 한껏 과장한다. 이때 주의 할 점 은 모든 사람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그럴 듯한 과장과 근거 있는 과장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무시당할 수 있으니 초보자는 주의할 것. 키포인트는 상황을 과장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을 바라보라는 점이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과장할 일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 소장)


■유머 테크닉③ 딴전을 피워라■


유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딴전 피우기’ 기술이다. 누가 말을 하면 꼭 거기에 걸맞은 말을 꼬박꼬박 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엉뚱한 말이나 행동으로 받아 치면서 딴전을 피우면, 사람은 웃음보를 자극 받게 돼 웃는다. ‘딴전 피우기’는 긴장상태에서 이완상태로 유도하는 기술이다. 청중은 딴전 피우기의 상황을 만나게 되면 갑자기 돌변해버린 상황에 순간 긴장하고 어리둥 절해 하지만 곧바로 상황을 정리해 연결시킨 후 이완상태로 들어간다. 이렇게 스스로 만들어낸 이완상태에서 청중은 웃는다. (전승훈 파워유머 강사)


■유머 테크닉④ 무엇이든 흉내내보라■


‘유머 거 타고나야 되는 거지유? 배워서 되는 게 아니랑게 그것이.’ 결론부 터 말하면 타고나지 않아도 된다. 배우면 된다. 그 중 하나가 흉내내기다. 무 엇이든 흉내내보라. 심형래는 파리나 펭귄 흉내를 낸다. 이정섭은 여자 흉내, 임하룡은 건달 흉내, 안재모는 김두한 흉내를 냈다.

배칠수는 3김은 물론 이승엽, 차인표, 배철수 목소리를 기가 막히게 흉내낸다. 아기는 어른을 흉내낸다. 도전해 보라. 여자 흉내, 야구장 조명등 흉내, 굴삭 기 흉내, 꽃 흉내, 안정환의 키스세레모니 흉내…. (김진배 유머개발원 원장)


■유머 테크닉⑤ 생활속 유머를 내 것으로 만들어라■


전혀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어느 순간에 한 두 번은 웃기게 마련이다. 그런 상황을 잘 기억해둬라. 그리고 절대 그냥 흘려버리지 마라. 느낌을 잊지 않기 위해선 상황을 메모해 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느낌을 잊지 않는 것이다. 또 유머를 해도 엄청 썰렁한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유머가 몸에 체화되지 않았거나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유머라고 의식 하지 않을 정도로 연습해라. 평상시 언어처럼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면 당신도 한 유머한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윤복만 경운대 의료경영학부 교수)


■유머 테크닉⑥ 촌철살인 한 마디를 날려라■


사실 이 테크닉은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 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선천적 으로 타고나거나 후천적으로 오랜 기간 연습을 해야 가능한 기술이다. 당신이 개그맨 김용만이나 김제동 같은 입담이 없다면 무조건 외워라. 어느 순간에 어 떤 말 한 마디가 가장 효과적인가를 기억하고, 적고, 틈틈이 보면서 외워라. 각각의 상황에 걸맞은 촌철살인 한 마디를 외워둬라. 일단 한 번 제대로 쓰면 내 것이 된다. 이를 위한 훈련방법으로는 역발상도 괜찮은 방법이다. 촌철살인 한 마디가 상식을 깨는 순간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규상 한국웃음연구소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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